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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4    주식거래 세금을 줄이는 세테크 노하우란?

                 M씨는 주식투자로 삼성전자 주식 500주를 주당 4만 원에 매수해 5만 원에
                 매도했다. 매매수수료에 주식거래세까지 골치가 아프다. 주식거래할 때 절세
                 포인트는 무엇일까?


                  세금 절약 TIP ▶ 주식거래비용을 최저로 하려면 소액투자자든 대주주든 온라인매매를 하
                  되 단타매매를 피하는 것이 기본 상식이다. 또한 삼성전자 주식을 거래하더라도 대주주인
                  경우에는 1년 이상 주식을 보유한 후 처분해야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71장 참조).

                  셋째마당 ▶ 금융 소득, 부동산 수익 세테크 전략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가장 쉽고 중요한 방법은 세금을 줄이는 것이다. <셋째마당>은 금융
                  소득세, 양도소득세, 재산세와 취·등록면허세, 종합부동산세 등 투자와 관련된 세금을 줄
                  여 세테크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례
                     5    아버지가 남긴 유산에 대한 신고, 납부 어떻게 해야 할까?
                 홀로 된 부친을 부양하던 V씨는 3억 원 아파트를 증여받으면서 증여세로

                 4,700만 원을 신고, 납부한 바 있다. 부친이 이후 지병으로 사망하면서 700만
                 원으로 장례를 치르고, 부친 명의의 단독주택 1채, 예금상품 1억 원, 사망보
                 험금 2억 원을 수령했다. 이에 대한 상속세는 어떻게 내야 할까?


                  세금 절약 TIP ▶ 상속재산은 예금이나 부동산뿐 아니라 보험금, 퇴직금, 신탁재산도 가산
                  된다. 그리고 2년 이내에 자산을 처분하거나 채무를 부담한 경우에도 용도가 명백하지 않
                  으면 상속재산에 포함될 수 있다. 상속세는 받는 금액에 따라 적용세율이 달라진다. 그리
                  고 분납도 가능하니 자신의 상황에 맞게 상속세 납부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99장 참조).

                  넷째마당 ▶ 부자들만 아는 상속, 증여세 세테크
                  10억 원 이상의 재산을 상속받으면 누구나 상속세 납부자가 될 수 있다. 상속재산에는 사
                  망보험금, 퇴직금, 신탁재산도 포함되니 물려받거나 물려줄 재산이 10억 원이 넘는다면
                  <넷째마당>에서 소개하는 상속, 증여세 세테크를 알아두자.













         절세(개정)_책.indb   8                                           2022. 4. 21.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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