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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별 세테크 노하우 찾기

사례
1 6년 전 부동산거래 세금, 내야 할까?

부동산재벌 B씨는 6년 전 등기 없이 양도한 토지에 대해 양도소득세 1억 원
을 납부하라는 고지서를 받았다. 5년만 지나면 세금을 안 내도 된다는데, 내
야 할까? 그냥 버텨볼까?

세금 절약 TIP ▶ 세법에서는 정부가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기한을 정해두고 있다. 일반
세금인 양도소득세는 5년이 지나면 부과할 수 없지만, B씨는 미등기양도라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내지 않았으므로 거래 후 10년까지는 세금을 부과할 수 있다. 버티지 말
고 그냥 세금 낼 것(8장 참조)!

준비마당 ▶ 알면 약, 모르면 독이 되는 세테크의 모든 것
세금 내는 기술, 세테크를 잘하면 세금을 줄여 훌륭한 재테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준비
마당>은 세금 재테크를 잘하려면 꼭 알아야 할 세금의 기본 개념을 소개한다. 알면 약, 모
르면 독이 되는 세테크 이야기이므로 꼭 알아두자.

사례
2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잘 써서 절세하자!
연봉 4,000만 원의 L씨는 올해 신용카드 2,500만 원과 현금영수증 500만 원,

총 3,000만 원을 지출했다. 또 소득이 없는 부인 명의의 직불카드로 500만
원을 사용했다. 신용카드 사용액 중 전통시장에서 500만 원, 대중교통비로

절세(개정)_책.indb 6 2022. 4. 21. 오전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