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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지만 그렇지 않다. 실제 자산가들을 살펴보면 원룸 건물과 같은
수익형 투자를 비롯해 빌라 경매, 토지 투자, 오피스텔·꼬마 빌딩

투자 등 부를 이룬 방식은 저마다 제각각이다. 자신이 흥미를 느끼

고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아 깊이 파고드는 게 최선이다.
요즘은 해당 분야의 롤모델이나 멘토를 몇 번의 검색만 거치면

찾을 수 있음은 물론 노하우를 쌓는 데 필요한 정보나 자료들을 쉽

게 손에 넣을 수 있다. 세상이 제시하는 정답을 찾으려 애쓰지 말고
자신만의 정답지를 써나갈 수 있다면 자산가가 되는 일도 그리 먼

꿈이 아닐 것이다.

실행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밀레니얼 부자들에게서 배워야 할 점을 단 하나만 꼽으라면 바로

‘실행력’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머릿속에는 부자가 될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 한두 개쯤은 있다. 스타트업에 도전할 만한 기발한

서비스 아이디어나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구독자를 끌어모을 수 있

는 소재도 무궁무진하다. 또 어디가 유망하다거나 어떤 종목이 좋
다는 투자 아이디어는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단골로 등장하

는 소재다. 하지만 말로는 쉽게 이야기하는 그 아이디어를 직접 실

행에 옮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실행력은 흔히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실행 의지에서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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