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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얘들아~
          마음신령은                      누구지?
                                                                     나는 마음별
         아이들이 다니는                                                                                              너희가
                                                                     숲에서 온
         학교(의 화장실                                                                                저런,                                                자신감을 가지면
          거울)로 순간               으                                  마음신령이니라~                                  고생이 많구나.                               고민도 불안도
                                쌰                                                                                                                 극복할 수 있느니라.
            이동!                               짜                                                  저런
                                               잔


                 으 앗!                           !





                        조               길을              잠깐, 얘들아.           저희가


                                                                            도와
                         Ι              셨나?              나는 수상한             까요?                          자신감이요?                              어떻게 하면
                                        잃어
                                                                            드릴
                                        버리
                                                                                                                                              자신감을
                                                          사람이
                        용                                아니니라.                                           그게 뭐예요?                            가질 수 있어요?
               헛것이                                  유령
               보이나                                  일지
                봐.                                  몰라.
                                                       왠지            삐~
                  새로 온                                 흥미
                  선생님?                                 로운
                                   꽉                   걸!
                              방범 벨
                                                            맞아, 맞아.
                                                                       저는 장래가
                             나는 너희를
                                                                        불안해서                     자신감
                           도와주러 왔느니라.                                                                                                      자세한 것은
                                                                       고민이에요.
                              너희에게                                                                 이란         자신을 믿는 힘을                 이어서 얘기할 테니        레츠 고!
                             무슨 문제가                                                                              말한단다.                   들어보지 않으련?
                            생긴 것 같던데?
                                                  문제라기
                                                 보다… 저는
                                                 걱정도 많고
                                                 머뭇거리는
                 보통 사람      어떻게                   성격이라
                  같지는        그걸                    고민이                                                                                   좋아요!
                  않아.      아세요?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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