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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예감이                                               되든
 여기는                                          고민되네.
 지구에서   이 할아버지는      좋지 않아.                                             상관
 멀리 떨어진   마음신령님.                                                       없잖아!
 마음별.   나무와도   짹짹
 마음별   동물과도
 요정들은   대화를 합니다.
 지구의   숲속에서
 어린이들을   조용히 살고
 지켜주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모두                       나랑                           호~
           내 말 좀 들어봐.                   상관                     그거 참 야단났구나.
                                        없는
                                        일!
 신령님께
 마음   무슨 일인고?
 의논드릴 일이
 신령님,    오랜만이구나.  있어요.
 안녕
 하세요?                                          난
                 역시                           모두의
                불길한            신경             의견에
                예감이            쓰기             따를게.      저런                저런
                  …           귀찮아.
 오~
 마음이구나.


           그렇죠, 신령님?       뭐시라?                할 수
 그런 게 어디 있어.  어떡해…  지구로 가셔서                   없구먼.
 지구의 어린이들한테                  내가?
            어린이들을                            마법 거울로
 곤란한 일이 생긴 것
            도와주세요.                             다녀
 같아서요.  어라?                                   오겠노라.
 흐음  흐음



                            와~
 흥!       전 다녀온 지                               그런 편리한 것이

            얼마
 마음이   와   안 돼서요.                                 있었어요?
 패드로                        에~                    전 UFO로
 보세요!  와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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