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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LTE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한 땀 한 땀 따라 하다 보면 어느덧 내가 만든 앱이 인터넷에서 동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정식 버전이 나오지 않았지만, 스벨트킷은 스벨트를 풀스택 프레임워크로 만들어줍니다. 20

장에서는 프로젝트를 스벨트킷으로 구성했습니다. 프로젝트 구성뿐 아니라, 빌드, 라우터 기능,
데이터 서비스 등 백 엔드의 핵심기능을 예제를 통하여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따라 하다
보면 풀스택 개발자로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들을 스벨트킷을 통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스벨트가 너무 재미있고 쉬운 프레임워크라서, 얼마 안 있으면, 프런트엔드 개발의 춘추 전국시
대 같은 지금을 평정할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과 함께 책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Meteor 코딩 공작소』(길벗, 2017)를 쓰면서 뼈저리게 느꼈지만, 다시 용기를 내었습니다. 글쓰

기에 어설픈 제가 책을 다시 완성 할 수 있도록, 항상 조언과 도움을 주신 길벗 출판사 한동훈 님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들 제민이, 왕딸 지수, 막내 지윤아 사
랑한다!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는 윤용정 님도 사랑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돼서, 여러 개발자들과 스벨트를 주제로 수다를 떨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
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박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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