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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01
The Beginning of the Legend
전설의 시작
500년 전, 쿠만드라는 푸르른 lush 강이 흐르고 사람과 드래곤들이 조화롭게 harmonious 살아가는
평화로운 곳이었어요. 그러나 갑자기 전염병 plague 처럼 영혼이 없는 mindless 드룬이 나타나 쿠만드라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을 돌덩이로 만들어 버려요. 강력한 mighty 마지막 드래곤 시수다투가 자신의
마법을 젬 안에 모아서 concentrate 드룬을 날려 버리지만 blast away 드래곤들은 쿠만드라로 돌아오지
못해요. 드래곤들의 희생으로 sacrifice 사람들은 평화를 되찾았지만 드래곤의 마지막 남은 부분을 remnant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서로에게 적이 되어 버려요. 그렇다고 해서 쿠만드라가 이렇게까지 황폐하게
변하지는 않았어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라야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Warm Up! 오늘 등장하는 표현들입니다. 어떤 표현이 들어가야 할지 생각해 보세요.
✽ someone’s trying to be clever. 누가 머리를 좀 쓴 것 같군.
✽ . 정말 잘했어.
✽ shell. 하이파이브.
✽ Wait a second... too easy... 잠깐… 이거 너무 쉬운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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