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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여행지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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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궁 청와대 사랑채 북촌한옥마을 PART 1
조선의 왕을 낳았지만 왕비가 되지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와 한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자리 잡은
못한 일곱 후궁의 위패를 모신 곳이 국의 전통문화를 전시하는 종합 관광 한옥 밀집 지역. 조선시대 왕실의 고
다. 칠궁은 1966년 사적 제149호로 홍보관이다. 1층은 한국문화관광전 위직 관리나 왕족이 거주했던 곳이
지정됐으나 1968년 1·21사태(김신 시실, 기획전시실, 기념품점, 쉼터가 다. 종로구 가회동, 삼청동, 팔판동, 사
조 사건)가 발생하면서 청와대 경호를 있고, 2층은 청와대관과 행복누리관 간동, 재동 등이 포함된다. 한옥을 활
이유로 일반인의 관람과 제사가 중단 으로 구성된다. 청와대관에서는 대통 용한 식당,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됐다. 2018년 6월부터 일반 관람객에 령 집무실 체험, 청와대 VR 체험, 경호 즐비하다. 실제 주민이 거주하고 있
게 개방했다. 청와대에서 도보 3분. 소개, 경호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 는 주택이 많으니 조용히 다닐 것. 청 두 눈으로 보고 기억하는 사회&역사 영역
주소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2 삼락당 | 전 다. 청와대에서 도보 5분. 와대에서 도보 5분.
화 02-734-7720 | 시간 10:00~16:00(시간별 주소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13길 45 | 전화 주소 서울시 종로구 계동길 37 | 전화 002-
예약 1일 5회) | 휴무일 일·월요일 | 입장료 무 02-723-0300 | 시간 09:00~18:00 | 휴무 2133-1372 | 시간 24시간 | 입장료 무료 | 홈
료 | 홈페이지 www.royalpalace.go.kr/content/ 일 월요일, 1월 1일 | 입장료 무료 | 홈페이지 페이지 hanok.seoul.go.kr/front/index.do
guide/guide32.asp www.cwdsarangch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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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경복궁 부암동
서촌은 경복궁 서쪽을 일컫는다. 과 태조 4년(1395년)에 창건된 조선의 법 부침바위(부암)가 있던 데서 지명이
거와 현대가 절묘하게 섞인 동네로 궁(임금이 사는 궁궐)이다. ‘경복궁’의 유래됐다. 골목길을 따라 석파정 서울
미로처럼 이어진 골목 사이에 한옥과 명칭은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 미술관, 윤동주문학관, 청운문학도서
다세대주택, 갤러리, 카페, 식당, 공방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당시 경복궁 관, 청운공원 등이 있어 나들이 코스
등이 마주하고 있다. 미술관과 갤러 은 500여 동의 건물이 들어선 웅장한 로 다녀오기에 좋다. 부암동 주민센터
리에서 작품 감상을 하거나 통인시장 규모였지만 화재와 전쟁 등을 겪으며 주변에 있는 카페와 식당 등도 들러볼
에 들러 전통시장을 구경해도 좋다. 축소됐다. 청와대에서 도보 15분. 만하다. 고층 건물이 즐비한 도심을
청와대에서 도보 10분. 주소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161 | 전화 02- 벗어나 고즈넉한 서울의 풍경이 펼쳐
주소 서울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3700-3900 | 시간 09:00~18:30 | 휴무일 화 진다. 청와대에서 자동차로 5분.
요일 |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주소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만 7세 이하·65세 이상·장애인·유공자·한
복 착용자 무료 | 홈페이지 www.royal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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