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P. 17

“이불 그물로 아들 물고기를 잡을 거
                                                                         야. 자, 물고기 잡아라!”














                                                                         물고기가 어부 옆을 피해 도망다닙니
                                                                         다. 아슬아슬하게 피해 갈 때 스릴이
                                                                         넘치나 봐요. 그러다 드디어 붙잡았습
                                                                         니다. “ 이 녀석!”













                                                                         사랑하는 아들을 꼭 안았습니다. 행복
                                                                         해요. 그런데 품속에서 꿈틀거리더니
                                                                         금방 탈출했습니다. 아니, 잡아라!





















                     이 놀이에 달린
                                          이종○  오늘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어부놀이였답니다.  놀이가 아이를 행복하게 합니다.
                     소셜댓글


                                                                                                105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