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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표현 30


                  07     ¿Perdón?                                             [뻬르돈]

                         뭐라고요?


                         주변 소음이 심해 상대편의 말을 잘 듣지 못할 때는 이 표현을 꼭 쓰세요. 만일 길거리나 어떤
                         장소에서 인종차별적 말을 들었을 때도 ¿Perdón?이라고 응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무시
                         하고 지나가야 할 때도 있지만, 이 말을 썼을 때 상대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받는 경우도 종
                         종 있답니다.
                         Ι 유사표현 Ι   ¿Cómo?[꼬모] / ¿Qué?[께] / No le he oído.[놀레 에 오이도]
                                말씀하신 것을 못 들었어요.




                  08     No pasa nada.                                   [노 빠사 나다]

                         괜찮아요. / 아무렇지도 않아요.


                         어떤 실수나 잘못에 대하여 상대가 사과하는 뜻으로 Perdón.이라고 말하면, “괜찮아요.”라고
                         대답을 해야겠지요? 이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한국 사람보다 조금 더
                         느긋한 편인 스페인어권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문제가 있을 때도 이 표현을 자
                         주 사용합니다.
                         Ι 유사표현 Ι  No hay problema.[노 아이 쁘로블레마] 문제없어.
                                Está bien.[에스따 비엔] 괜찮아.




                  09     Mucho gusto.                                     [무초 구스또]

                         처음 뵙겠습니다.


                         처음 만나서 자기소개를 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첫인사 뒤에 상대에 따라 존칭을 쓰고 싶다면
                         ¿Cómo se llama usted?[꼬모 쎄 야마 우스뗏](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좀 더 편하게 묻는다면
                         ¿Cómo te llamas?[꼬모 떼 야마스](이름이 뭐야?)를 사용해 말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Ι 유사표현 Ι   Encantado.[ⓜ  엔깐따도] / Encantada.[ⓕ  엔깐따다] /
            Part2
                                Me alegro de conocerle.[메 알레그로 데 꼬노쎄를레]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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