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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세계의 보물’로서
세계 유산은 어떻게 해마다 한 번씩 세계 유산 위원회가 열려. 이곳에서는 각 나라가 적당한지를

정해지나요? 추천한 유산을 조사하고, 유산으로 등재할지를 결정한단다. 세 판단해야 하지.
계 유산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여러 엄격한 기준을 다 통과해야
해. 무엇보다 중요한 조건은 ‘탁월한 보편적인 가치’가 있어야 한

다는 거야. 쉽게 말하면 인류와 지구가 지켜야 할 소중한 보물이

어야 한다는 뜻이지.
세계 유산에는 세 종류가 있어. 역사적인 건축물과 유적 등은

문화유산, 희귀한 생물이 있거나 풍경이 아름다운 자연을 갖고

있는 지역은 자연유산, 그리고 두 가지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
는 것은 복합유산으로 지정해. 함께 기억해 두렴.

자, 그럼

보물을 찾으러

세계 유산 여행을

떠나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