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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이 보물 같은 책은 저자의 성품처럼 참 친절하다. 종잣돈을 마련하는 방법부터 낙찰 받은 물건을
               임대 놓고 매각하는 방법까지, 말 그대로 경매의 시작과 끝이 모두 담겨 있다. 그 어렵다던 권리분석도
               “이게 정말 권리분석의 전부일까?” 싶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중간중간 나오는 저자의 놀
               라운 투자 스토리는 생경한 법률용어가 난무하는 속에서도 지루할 틈 없이 책에 몰입하게 만든다.
                 오랜 시간 인고의 과정을 거쳐 행복한 부자로 거듭난 저자의 이야기에 울고 웃다 보면, 어느덧 나
               도 뭔가 해봐야겠다는 뜨거운 울림을 마음속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행복한 부자로 가는 지름길을 제
               대로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이, 가난이 싫고 불안한 미래가 두려워 이 책을 집어든 이들에게 가슴 뛰는
               귀한 선물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 정충진
                           법무법인 열린 대표 변호사, 《경매전문변호사의 경매기술 TOP 시크릿》 《경매 승부사들》 저자




                 모든 부동산 책의 저자들이 숙명처럼 극복해야 할 주제가 있다면 ‘기초, 소액, 실전’과 같은 것들이
               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책에서는 기초와 실전이 상당히 조화를 이루고, 그 내용을 푸는 과정에서 소
               액 사례도 많이 등장한다. 이를테면 보통 책에서는 사건번호, 물건번호, 매각물건 명세서, 감정평가서
               등을 실전 사례를 다루며 언급하는데, 이 책에서는 경매를 다루는 첫 챕터에서부터 이 내용을 설명한
               다. 걸음마를 떼려는 사람들보다 더 낮은 단계의 사람들까지 포용하기 위함이다.
                 또한, 실전에 대한 부분을 설명할 때는 투자 사례에 대한 무용담을 열거하기보다는 차근차근 물건
               을 고르고 지역을 선정하는 이야기부터 매우 친절하게 들려준다. 물건 검색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나쁜 경매의 유형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고, 그 전 단계인 좋은 물건을 골라내는 방법 등을 특히 잘 다
               루고 있다.
                                                                    - 김종율(옥탑방보보스)
                                 보보스 부동산 연구소 대표, 《대한민국 상가투자 지도》 《나는 오를 땅만 산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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