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인테리어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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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토대가
될
아늑한
공간
99㎡ ↔ 30평
주성현·강애리 부부와
곧 태어날 아들이 함께 살아갈 아파트
오랫동안 타지에서 생활해 온 강애리 씨가 남편 주성
현 씨를 만나 일산에 터를 잡았다. ‘좋은 동반자를 만나
아늑한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을 행복한 삶이라고
여기는 그녀는 신혼집은 무조건 포근하고, 따뜻하고,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나씩 꾸며나간 결과 마침내 상상 속의 공간을 현실에
서 만들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