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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진 감 래

苦 盡 甘 來

쓸 고 다할 진 달 감 올 래

쓴 것이 다하면 단것이 온다

쓴 것은 힘든 일을, 단것은 좋은 일을 의미해요. 힘든 일이 있

어도 잘 이겨 내면 좋은 일이 온다는 뜻이에요.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땐 균형이 잘 안 잡혀서 넘어지곤 해요. 하

지만 이 과정만 잘 이기면 바람을 가르며 달릴 수 있게 되지요.
힘들고 어려워도 계속 노력하면 고진감래의 순간이 온답니다.

고진감래라더니 노력한 끝에

이번 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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