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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는 인간이 일반적으로 위험을 지나치게 회피한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이론
화한다. 인공지능, 정치이론, 그리고 위험을 지나치게 감수할 때 일어나는 일 등 시
의적절한 주제를 다루는 도발적인 학제간 저술이다.
— AP

‘투어’ 비용을 기꺼이 낼 가치가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실버는 통찰력 넘치는 이 책
에서 위험 감수 능력과 그것이 흥미롭지만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투자에 어떻게 적
용되는지를 방대한 영역에 걸쳐 다룬다.
— 《파이낸셜타임스》

고위험 영역에 초점을 맞춘 실버의 연구는 독보적이다. 현대의 위험 감수성에 대한
섬세한 관점은 기술, 금융, 사회 변화의 진화하는 지형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
하여 해당 분야에 크게 기여한다.
— 《사이언스》

처음에 실버는 주로 도박에 관해 글을 쓰려고 했지만, 결국 도박이 다른 분야의 위
험 감수자를 이해하는 틀을 제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면서 범위를 넓혔다. 나아
가 실버는 샘 뱅크먼프리드를 체포 직전에 인터뷰하는 데 성공했고, 그 결과 더욱
흥미롭고 획기적인 책이 탄생했다.
—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대가답게 능수능란하다. 나처럼 리스크를 감수하고 베팅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는
사람에게 매우 가독성이 높고 매력적인 투어 안내서다.
— 《더타임스》

네이트 실버는 매우 드물게 독보적인 반열에 오른 유명 통계학자다. 《리스크테이
커》는 모두가 자신의 예측을 업데이트하고 베팅 규모를 정하느라 바쁜 디스토피아
적 미래에 대한 안내서로서 없어서는 안 될 책이다.
— 《텔레그래프》

이 책이 주는 억누를 수 없는 재미, 흔들림 없는 지혜, 도덕적 확신이라는 측면에서
솔 벨로의 획기적인 피카레스크(악당 문학)인 《오기 마치의 모험》이 떠올랐다.
— 《블룸버그위크엔드에디션》

위험이 따르는 게임을 하고 승리하는 사람들에 대해 명쾌한 깨우침을 준다.
— 《커커스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