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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넥스트스텝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코딩책






               코딩은 내 인생을 바꾼 터닝포인트

                  “이게 코딩 기본서가 맞나? 대체 무슨 소리인지.” 2020년 5월, 제가 코딩을 배
               우기 시작했을 때 시중에 출간된 기본서를 보면서 했던 말입니다. 난생처음 코딩

               이라는 것을 접한 비전공자로서는 좌절한 순간이었습니다. 근무하던 회사에서 미

               래가 보이지 않아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나왔는데,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결심
               은 지렁이 같은 코드들을 보면서 크게 흔들렸죠.

                  그로부터 3년 후. 지금의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6개월 간 코딩

               과 개발에 대해 배워 약 1,000만 원 가까이 연봉을 올려 개발자로 커리어점프를

               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금은 AI 빅데이터 MBA에 진학했고,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의류학을 전공하고 패션회사를 다녔던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

               던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길을 걷다 보니 과거와는 달리 눈앞에 제

               성장가능성과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코딩 공부 하나로 인생이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코딩 입문서보다 쉬운 코딩책

                  ‘코딩’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나요? ‘어려울 것 같다’, ‘복잡하

               다’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코드는 영어로 되어 있고, 용어도 어려워서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코딩과 개발을 쉽게 풀어 쓴 책의 부재 때문에 생긴 인






       6       세상에서 가장 쉬운 코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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