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시는 행운의 손님께 ‘이상한 과자 도감’은 과자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읽은 다음에 보시기를 권하옵니다. 그리하면 손님께서는 졸업 앨범을 펼치듯이 추억을 곱씹으며 즐기실 수 있을 것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