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P. 20

아주     전                      값이
             좋아     날로는     요즘             싸다면서     양배추
             해요!    못       하루도            우리       질려요!
                    먹겠      안 거르고     저    엄마가      맛있는
                    어요….    양배추를      도             거 먹고
                            먹고        요
                                       !            싶어요~
                            있어요!











           우리 중에
           양배추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예요….
                                                                모두 알다시피
                             어쨌든 오늘
                                                                제품의 ‘인기’도
                             생산량 조절의
                                              그렇다면              무시할 수는
                             필요성을             참
                             알게 됐네요.          다행이군!             없어요.



          왜
          그런지
                       인기가
          알고
                       없으면                                     역시 인기라는
          있나요?
                       양배추가                         질렸다는       요인을 생각하면
                       안 팔리니까요….                    사람이        공급 조절은
                                                    많아지면       필요하겠네요.
                                아까 누군가
                                                    안 팔리는
                 음              말했던 것처럼
                   ~                                게 당연
                                공급이 너무
                   ~                                하죠!              씁쓸하긴
                                많아지니까
                   ~                      ‘양배추는                      해도 그게
                                          이제 질렸다!’                   합리적인 것
                                          라고 투정                            같아요.
                                          부렸잖아요.

       26
   15   16   17   18   19   20   21   2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