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우주. 이곳에서 인간과 동물의 구분은 의미 없지. 우리는 모두 우주의 먼지 같은 존재일 뿐. 뭐라고? 주니와 거니 ... ? 누구더라? 옛날 옛적에 그런 인간들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동안 재미없는 농장 이야기, 번개 이야기 읽느라고 고생 많았어. 게다가 코딩 공부까지 하느라고 힘들었지? 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