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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DO★꼭 해봐야 할 일
다산초당에서 여름에도 멋진 갈대의 강진다원에서 녹차밭을
백련사까지 걸어보기 출렁거림 느껴보기 배경으로 인생사진 찍기
Mission Mission Mission
HOW TO GO★가는 방법 저자
총평
서울에서도 강진으로 가는 버스는 하루 6번뿐. 강진은 기차역도 없다.
나홀로 길찾기 나홀로 밥먹기 나홀로 잠자기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 광주를 거쳐 강진으로 이동하기를 추천한다. 완
도, 부산, 마산, 여수, 순천행 버스가 강진을 경유하기도 하니 참고하자.
★★★ ★★★★ ★★★★
4시간 30분
센트럴시티
(호남선) 강진여객터미널 기차도 없고 서울에서 멀고도 먼 강진을 몇
07:30~17:40(1일 6회)
일반 24,000원, 우등 35,800원 년 전부터 매년 찾고 있다. 올해는 무려 3번
을 여행했다는 건 안비밀. 처음에는 다산초당
으로 오르는 길에 반해 다음에는 백련사의 동
백숲에 반해서 다음에는 생태공원의 갈대의
1시간 20분
광주터미널 강진여객터미널 출렁거림에 반해서다. 지난봄에 여행 가서는
(유스퀘어)
06:35~22:05(1일 13회) 10,600원 사의재 주모의 아욱국에 반해버렸다. 강진은
정말 양파 같은 매력이 있는 여행지다.
1시간
목포터미널 강진여객터미널
06:15~20:30(1일 20회)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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