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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려운 건 손과 발을 동시에 움직이는

                                                     ‘캉 캉 캉 캉 캉 캉 캉!’ 부분입니다.
                                        아주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다리가 꼬여 버립니다.

                                       하지만 파마 씨와 후와후와 씨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은 마음에

                                                쿠네쿠네 씨는 날마다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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