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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유리코 씨는 마쓰모토 씨에게 무엇을 부탁했습니까?
1 친구를 소개해 주었으면 한다.
2 경제학 공부를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
3 PC를 함께 사러 갔으면 한다.
4 뭔가 괜찮은 아르바이트가 있으면 가르쳐 주었으면 한다.

어휘 ～らしい ~답다 | 経済学 （けいざいがく） 경제학 | 相談 （そうだん） 상담, 의논 | なかなか 좀처럼 | 見
（み） つかる 발견되다 | 意見 （いけん） 의견 | たのむ 부탁하다 | 紹介 （しょうかい） 소개

해설 유리코가 마쓰모토 씨에게 쓴 글이다. 현재 PC 등을 사기 위해서 아르바이트 할 것을 생각 중인데, 이에 대
해 뭔가 좋은 의견이 있으면 알려 달라(何かいい意見があれば、教えてください)고 했으므로, 뭔가 괜
찮은 아르바이트가 있으면 가르쳐 달라고 한 4번이 정답이다. 부탁을 할 때에는 ～てください(~해 주십
시오)를 쓰면 된다.

문제 분석과 <단문이해> 문제는 총 4문항이 출제됩니다. 100자~200자 정도의 짧은 본문을 읽고
완벽대비법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입니다. 글은 학습, 생활, 업무와 관련된 화제,
장면의 글들이 출제됩니다. 넷째마당
문제의 내용은 주로 글 전체의 주제를 묻는 문제나, 요점 파악 문제, 필자의 생각이
나 심정 등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묻는 문제, 본문의 내용과 일치하는 내용
을 고르는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단문은 짧기 때문에 그만큼 빨리 읽을 수 있으므로, 앞으로 이어질 중문, 정보검색 시나공법 01 | 문제분석과 완벽대비법
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풀도록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막연하게 본문을 읽을 것이 아니라, 질문문의 내용이 무엇
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나서 본문을 읽으면 좀 더 빨리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독해 문제 전체에 공통되는 사항이지만, 선택지를 보면 본문 내용이 그대로 나오는 것
이 아니라 비슷한 표현이나, 다른 표현으로 바뀌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본문에 없는 표현이 선택지에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동의어나 비슷한 표현, 같은
취지의 내용이라면 충분이 정답이 될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풀도록 합니다.

기출문제 분석 2010년 개정 이후의 <단문이해>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학습, 생활, 업무와 관련된
화제, 장면의 쉬운 글, 즉 메모, E-메일, 편지, 소개 글, 안내문, 일기 등이 출제되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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