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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께서는 자네가 앞으로
1,000을 내셨 그 부분을 계속
습니다. 요기 기록하도록 하게.
써 있네용~
*
아마도 이것이 주식 의
시작이었을 겁니다. 향신료 구해 오기 프로젝트가 곧
주식회사인 거고요.
이들이 투자자,
그러니까 여러분과 저겠지요.
공증인도 생겨났고
공증인이 돈을 얼마 받았다고 증서를 써주면
그것이 바로 증권입니다.
그리고 투자할 때마다
모여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생긴 것이 증권시장입니다.
주식과 채권의 차이 : 주식과 채권 모두 유가증권(재산권을 표시한 증거 문서) 형태로 발행된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다만
주식은 회사를 사는 것이므로 이익에 대한 배당을 받을 권리가 있는 반면 손해가 나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지만, 채권은 회사
에 돈을 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를 붙여 원금을 돌려받는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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