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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큰 기여를 한 발명이다.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의 발전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으로 볼 수 있는데, 토플러가

                       주장한 ‘제3의 물결’로 정의된 정보화 시대가 컴퓨터의 영향으로 구분되어 진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있으며,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t;
                       AI)을 기반으로 한 유비쿼터스 시대로 정의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

                       유비쿼터스(Ubiquitous)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동
                       시에 존재한다’, ‘도처에 널려 있다’라는 뜻의 유비쿼터스는 차세대 컴퓨팅 시대

                       를 이끄는 과학혁명, 즉 패러다임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언제 어디서든 어떤 기기를 통해서도 컴퓨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개인용 컴퓨터와 같은 스마트폰,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 등이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에 대표
                       되는 개념이다.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은 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등장하였다. 사물인터넷은 가전제품을 포
                       함한 우리 주변의 물건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포함시켜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

                       을 말한다.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물건을 임베디드 시스템(embedded system)이라고 하
                       며, 현재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많은 기업들이 앞

                       다퉈 투자에 나서고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은 컴퓨터라는 것이 더 이상 특정한 목적에 사용되는 특별한 도

                       구가 아니라, 우리 생활 곳곳에서 꼭 필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022  컴퓨팅 사고 with 파이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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