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례
프롤로그 감정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0
1부 알 수 없는 감정들 15
복잡하고 모호한 삶을 받아들이는 법
모두들 어디로 가는지 누가 아는가? 17
혜진 이야기: 인정하기조차 힘겨운 상실 21
슬픔의 재구성 : 고통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시간 26
아내가 죽었다: 모든 것이 부서진 뒤에야 보이는 것 31
민희와 영석 이야기: 과거의 ‘우리’가 남긴 흔적 42
지나가는 것을 지나가는 대로 내버려두는 법 53
존재의 조건: 사라지는 것의 아름다움 57
그리움의 재구성: 거대한 순환을 받아들이는 시간 64